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파 LED 와이드스탠드 800B 스탠드타입_ 삶의 질을 올려준 현명한 소비 우리는 소비를 한다. 소비는 하면서 좋은 소비와 꼭 해야 하는 소비와 시원찮은 소비와 나쁜 소비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꼭 해야 하는 소비야 의식주에 관련된 것이니.....그렇다 하고.... 좋은 소비란 무엇인가 하면 내 삶에 큰 도움을 주는 소비로 하고 나서도 와, 내가 정말 이 소비를 너무나도 잘했구나 두고두고 머리를 쓰다듬는 소비 되시겠다. 물론 그런 일은 쉬이 일어나지 않는 편인데 최근 오랜만에 그런 물건을 하나 들이게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삶 또한 수월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 중인 거다. 그 물건은 바로 파파 LED 와이드스탠드 800B다. 저렇게 배송이 온다. 스탠드 타입과 책상에 고정시키는 타입 두 가지가 있는데 나는 아무 곳이든 내가 원하는 장소에 두고 싶어서 스탠.. 더보기 옹차바 포보 큐브 스톡만 있으면 나도 쌀국수 요리사~ 쌀국수를 좋아한다. 한국에 베트남 쌀국수가 막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쭈욱....좋아했다. 게다가 나는 고수도 엄청 좋아해서 진짜 열심히 빤질나게 먹곤 했지. 양지, 사태, 스지....골고루 들어간 걸 제일 좋아했다. 베트남과의 교류가 늘어나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여행을 가게 되면서 이 매혹적이고 맛있는 음식도 각광받게 되었다. 한 가지 슬픈 건 진짜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한국에서 먹으려면 겁나 비싸다는 것. 그래도 인스턴트 쌀국수의 다량 등장으로 조금은 상황이 나아졌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마음대로 양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 등이 조금은 서운하게 다가왔더랬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옹차바 포보 큐브 스톡!!!! 사실 이건 베트남 출장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가져다주었다. .. 더보기 넉넉하고 부담없이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는 피시콜라겐 추천 나이를 먹는다는 건 어찌 보면 챙겨야 하는 영양소가 늘어간다는 것과 동일어가 아닐까 상각하는 요즘이다. 젊었을 때는 종합비타민 한 알만 제대로 챙겨 먹어도 없던 기력이 살아났지만 이제는 종합비타민 한 알 먹는 것이 기본값이다. 안 먹으면 왠지 모르게 쉽게 지치고 피곤한 기분이 드는 데다가 몸이 비실비실해진다는 느낌이 팍 전달되지. 그래서 아침에는 무조건 비폴렌+꿀 한 스푼+종합비타민+루테인+유산균을 먹어왔다. 하지만 여기까지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가 않았다. 비록 감기는 물리치는 면역력이 형성됐다 하더라도 나의 이너뷰티를 챙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거울을 보면 요즘은 아무리 잠을 잘 자도 뭔가 푸석한 느낌이 지워지질 않아서.... 이 피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더보기 집콕생활의 동반자 바삭바삭 과자 추천_ 꽃게랑 광천김, 꽃게랑 오리지널맛 자꾸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입이 심심해지고 과자가 마구 땡겨온다. 어쩔 수 없다. 그럼 먹어야지!!! 사실 올해 들어 내 평생 먹어왔던 과자보다 훨씬 많은 과자를 먹게 된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또 기왕 먹게 되는 거 다양하게 먹어보게 되었다. 사실 그 전에는 과자의 경우 도리토스나 감자칩만 주구장창 먹었기 때문에.....과자? 글쎄.....이런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전에 비해 꽤 자주 먹어서 진짜 빼도 박도 못하는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슬픈 현실. 자, 자,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과자는 꽃게랑이다. 응? 꽃게랑이라고? 그 1986년부터 나왔다는 그 과자? 맞다. 깜찍한 게 모양의 과자. 처음에 꽃게랑이 나왔을 때(네, 제가 좀 연식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흥미로운 모험가의 이야기와 달콤한 향기까지 마시는 홍차_ 마리아쥬프레르, 마르코폴로 Mariage Freres Marco Polo 누구나에게 첫사랑이 존재한다. 그것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간에. 차를 좋아한다고 하면 무슨 차 좋아하냐고 물어오고 홍차라고 하면 적잖은 사람들이 당황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은 진짜 운전해서 몰고 다니는 차를 상상하고 있었던 것. "아니요, 마시는 차 말입니다." 차는 그냥 어렸을 때부터 마시는 거였다. 녹차가 특히 그랬다. 그러다가 홍차 티백을 접해서 마시게 됐다. 부드럽고 연한 맛이 녹차라면 강렬해서 우유에 타 마시기 좋은 것이 홍차였다. 그러다가 난생 처음으로 홍차에 사랑(?)이란 걸 느끼게 됐으니 그것이 바로 마리아쥬프레르의 마르코폴로였다. 프랑스에서 온 홍차라고 했다. 그 붉은 빛깔부터 참으로 매혹적이었다. 당시에 차가 담겼던 찻잔도 얼마나 우아하고 예뻤던지. 그릇알못이던 시절이라 몰랐는데.. 더보기 몸에 좋은 꿀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면역력에 도움도 줄 수 있다고? feat. 말랑허니 꿀젤리스틱 내돈내산 솔직후기 밀크티에 꿀을 넣어 먹는 조합을 찾기 전까지 꿀은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저 떡 먹을 때 찍어 먹거나 어린 시절 입술 부르텄을 때 엄마가 발라주지만 결국 그 달콤한 유혹에 못 이겨 다 빨아먹는 바람에 결국 별 효과를 못 본 기억이나 음식 만들 때 설탕을 넣기 싫어서 사용한 정도가 다였다. 하지만 차와 꿀의 조합을 찾은 뒤로는 사양벌꿀과 일반꿀도 구분하고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맛도 구분하게 됐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꿀을 먹는 것은 좋지만 늘 흐르거나 어디에 묻거나 해서 찐덕거리는 것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 물론 마누카꿀처럼 똑 떨어지게 떠지는 꿀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짜서 먹는 튜브형의 꿀조차 새는 건 마찬가지. 하긴...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을 보면....그건 숙명인 것 같기도 .. 더보기 매일 아침 눈건강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굿아이 내돈내산 5개월 섭취 후기 feat. 동아제약 굿아이 Good Eye 나이가 들면서 눈건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가고 있다. 사실 내 주변에 눈건강을 소홀히 했다가 큰 봉변을 당하신 분도 계시고 평소 안압이 높아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물론 나 또한 "노안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평소에 눈이라고 하면 한 시력 했던 나로서는.....그야말로 커다란 상실감이 아닐 수 없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전한 사람이 나에게 위로랍시고 건넨 말이 "시력 좋으신 분들께 노안도 빨리 찾아옵니다." 그래도 내 시력은 1.0, 0.9 '노안 치고' 좋다고 놀라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어쨌든 나로서는 그동안 난시가 있어서 피곤할 때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정도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노안이라는 슬픈 현실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 당연히 몸이라는.. 더보기 5통째 먹는 프롤린 모유 유산균 분말 솔직 리뷰 feat. 건강과 면역력 챙기기 위한 투자, 내돈내산 장내 유산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각종 건강채널에서 엄청나게 다루었다. 그리고 유산균 상품을 광고하기 위해서 분기마다 새로운 유산균이 나와서 이게 더 좋고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요거트와 김칫국물과 청국장의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진짜 유산균 상품이 무수히 쏟아져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 몸 속에는 유익한 균들이 많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삶이란 무수하게 나쁜 선택을 알면서도 미각의기쁨을 위해 저지를 수밖에 없는 순환고리니까. 늘 좋은 채소와 유산균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열심히 먹으며 살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고 더군다나 활동량까지 줄어서....... 이미 줄어든 활동량을 고마운 코로나님께서 더욱 제한해주시고.... 아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