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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Australia

Sydney_ billabong

나에게는 로망이 하나 있다.
부끄럽지만 이는 바다에서 물개마냥 헤엄을 치는 것이다.
그리고 집채만한 파도 위를 유유자적 미끄러지는 것.
하지만 몸꽝에데가 맥주병인 나에겐....좀 무리이지 싶다. ㅡ.,ㅡ;;;;;;

비키니도 호주였으니까 입어봤지 서울이었으면 어림도 없다.
어쨌든 호주에는 여러가지 서핑브랜드가 있다.
그 선두주자가 quick silver.와 billabong.이다.
개인적으로는 라봉이를 좀 더 좋아한다. 물론 귀엽고 대중적이인 roxy.이지만-
브랜드의 느낌이라는 것이 라봉이가 더 좋다 이거지.
(하지만 막상 라봉이에서 사 입은거라곤 무지개 비기니밖에 없다는 _-_;;;;;;;;;;;;;;;; )
(반면 록시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사들였음)
(세계 곳곳에 퍼진 록시에 비해 라봉이는 주로 호주에 많음)
시드니에는 정말 시내 곳곳에 이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숍들이 있다.
지갑 열 일만 잔뜩 있는 셈.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핑하는 오라버니들의 사진은 언제나 완전 sexy, hot....
오늘도 나는 그들의 사진을 보며 침을 줄줄 흘려댄다.

www.roxy.com
www.billab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