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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YU 딱김따

딱김따 13강_ 나의 정체성을 찾는 습관 만들기

사람이 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랑은 변하지만 사람은 잘 안 변한다.

하지만 사람이 변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만약 사람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이루게 된다면 변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변화가 급작스럽게 갑자기 잠깐 괴력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것이라면 그게 지속되는 게 쉽지 않다는 데 있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변하고 싶다면 아예 처음부터 차근차근 습관을 바꿔야만 한다.

 

 

습관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인생에 있어서 삶을 채우는 것이다.

왜냐면 행동이기 때문이다.

행동이 시간을 채우지 않던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좋은 습관을 계속 꾸준하게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 시간은 나쁜 행동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13주차 과제를 수행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그간 나의 습관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실천하고 있던 좋은 습관이야 그렇다 쳐도 개선해야 할 습관이 매우 많다는 것도 발견했다.

하아, 고치면 좋긴 하지만 힘이 들 텐데.....

이런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일 거다. 그래도 이번 과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습관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그냥 매일 하는 일?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하게 되는 일?

습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습관으로 어떻게 나를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학장님의 말씀을 요약해보았다.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결국 습관이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말부터.

따라서 내가 습관을 바꾸거나 새로운 습관을 가지기로 했다는 것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기로 했다고 결심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 습관들의 힘은 항로를 생각하면 된다. 배가 키를 1도 방향만 잘못 잡아도 바다에서는 엄청나게 가면 갈수록 달라져서 수정하지 않으면 다른 대륙에 도착할 정도다.

가장 인상적인 습관에 대한 김미경 학장님의 통찰은 습관으로 인해 스스로를 인식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내가 습관을 실행으로 쌓지 않아 도퇴되거나 머물러 있으면 주변의 남을 탓하며 나를 피해자로 만든다는 것.

그러나 내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면?

성공자가 된다. 혹은 실패하더라도 남 탓은 않는다.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습관을 정체성으로 바꿀 수 있을까? 3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제 그렇다면 내 삶에 적용시켜볼 차례다.

내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을 선택해서 결정해보았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려는지 정했다면 이제 작은 습관들을 찾아서 모아야 한다.

그 습관들이 모이는 것이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의 항로를 제대로 설정하는 행동이다.

내가 증명하며 이룬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상적인 실례들 또한 적어봤다.

 

 

진짜 저 습관들을 제대로 쌓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결국 변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내가 원하는 궁극적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3단계에서 그걸 그려본다.

 

 

와!

진짜 이걸 이루기만 한다면...!!

이렇게 순차적으로 정리하니까 좀 더 목적의식이 뚜렷하게 형성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프린트해서 붙여놓아야 할 듯함.

좋은 습관 쌓아 정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변신해보자.

화이팅!!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