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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몸에 좋은 꿀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면역력에 도움도 줄 수 있다고? feat. 말랑허니 꿀젤리스틱 내돈내산 솔직후기 밀크티에 꿀을 넣어 먹는 조합을 찾기 전까지 꿀은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저 떡 먹을 때 찍어 먹거나 어린 시절 입술 부르텄을 때 엄마가 발라주지만 결국 그 달콤한 유혹에 못 이겨 다 빨아먹는 바람에 결국 별 효과를 못 본 기억이나 음식 만들 때 설탕을 넣기 싫어서 사용한 정도가 다였다. 하지만 차와 꿀의 조합을 찾은 뒤로는 사양벌꿀과 일반꿀도 구분하고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맛도 구분하게 됐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꿀을 먹는 것은 좋지만 늘 흐르거나 어디에 묻거나 해서 찐덕거리는 것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 물론 마누카꿀처럼 똑 떨어지게 떠지는 꿀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짜서 먹는 튜브형의 꿀조차 새는 건 마찬가지. 하긴...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을 보면....그건 숙명인 것 같기도 .. 더보기
매일 아침 눈건강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굿아이 내돈내산 5개월 섭취 후기 feat. 동아제약 굿아이 Good Eye 나이가 들면서 눈건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가고 있다. 사실 내 주변에 눈건강을 소홀히 했다가 큰 봉변을 당하신 분도 계시고 평소 안압이 높아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물론 나 또한 "노안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평소에 눈이라고 하면 한 시력 했던 나로서는.....그야말로 커다란 상실감이 아닐 수 없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전한 사람이 나에게 위로랍시고 건넨 말이 "시력 좋으신 분들께 노안도 빨리 찾아옵니다." 그래도 내 시력은 1.0, 0.9 '노안 치고' 좋다고 놀라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어쨌든 나로서는 그동안 난시가 있어서 피곤할 때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정도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노안이라는 슬픈 현실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 당연히 몸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