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시대다.
면역력이 매우 중요해진 시대.
면역력은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에서 비롯되는데 현대인들은 음식이 흔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막상 영양가로 따져봤을 때 효율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의외로 많은 영양소 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을 먹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으리.
하지만 우리 몸에는 미네랄과 미타민 등 다양한 요소가 어느 정도씩 필요하고 이들이 몸 속에서 유기적으로 잘 돌아줘야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다. 그렇다고 언제나 영양소를 완벽하게 고려해가며 식단을 짜는 것이 쉽게 가능한 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건 종합비타민.
처음으로 센트룸을 알게 된 건 미국에서였다.
이십대였고 그때는 젊어서 딱히 그런 것들을 먹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부모님들께서 그걸 원하셨다.
"얘, 거기 종합비타민이 싸고 좋대. 좀 사와."
그래서 알아보니 센트룸이 또 그렇게 좋다고들 추천을......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슈트케이스 안에는 센트룸이 몇 상자 들어 있었고, 그때만 해도 그냥 하나의 멀티비타민Multi Vitamin이라고 해서 팔리고 있었다. 연한 주황색의 알약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다 어느 시절엔 회색이기도 했고. 어쨌든 그렇게 부모님께 가져다 드리던 종합비타민은 어느 순간부터 나도 먹고 있는 종합비타민이 되었다.
사실 젊었을 때는 모른다.
그래서 매일 챙겨먹기보다는 그냥 생각 났을 때 혹은 눈에 띄었을 때 먹는 정도였다.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몸의 상태가 변하는 것을 체감하며 매일 챙겨 먹을 수밖에 없게 됐다.
거짓말처럼 종합비타민을 먹지 않고 사나흘만 지나도 몸 상태가 달랐으니까.
그래서 이제는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것이 바로 센트룸.
요즘은 오리지널 말고도 키즈, 우먼, 맨, 실버 포 우먼, 실버포 맨, 어드밴스...등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나오는 듯하다.
나는 여자니까 우먼!
면역력 증진, 뼈를 튼튼하게, 신진대사 촉진, 피부건강 증진...
딱 여성들에게 좋은 것들을 더 챙겨서 구성이 되어 있다.
늘 아예 250정으로 크게 쟁여서 먹는다. 이게 내가 센트룸 우먼을 직구하는 이유다.
국내판으로는 저 정도의 대용량은 잘 없고 가격도 후덜덜....
내부는 심플하다.
바로 알약들이 보인다. 글루텐프리라고 해서 요즘 추세를 따르고 있다. 방습제가 들어 있지만 나는 여기에 추가로 다른 약통에 있던 비닐도 넣어주었다. 습기가 많은 계절에는 밖에 오래 방치할 경우 대용량은 변질되기도 하는데 무언가 완충제를 하나 더 넣어주면 조금 더 안심이다.
비닐이 찜찜하신 분들은 솜을 넣어도 좋다.
꽤 크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목넘김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다.
아마 걸리는 사람들은 알약을 삼키는 요령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물을 되도록 잔뜩 머금고 최대한 목구멍의 긴장을 푼 채로 꿀꺽 삼켜야 부드럽게 넘어간다.
영양소의 구성은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비타민은 기본이고 칼슘, 철분, 아연, 셀레늄 등의 무기질(미네랄)과 눈 건강에 좋다는 매리골드(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까지 들어 있다.
진짜....이거 먹고 안 먹고 느낌이 다른 것이 눈의 피로도조차도 다르다. 거의 종일 컴퓨터만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 나는 특히 이것 말고도 다른 눈 영양제를 따로 먹기도 하지만.
구매좌표는 여기 ---> https://coupa.ng/bLB1z8
센트룸 성인 우먼 250정 고급형 멀티비타민+프로바이오틱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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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하는데 나는 이미 여러 번 사보았고 배송이 추석 때였음에도 엄청 빠르게 온 경우도 있었다.
단지 저 구매좌표로 구매가 이루어지면 나에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되기에 저 숍을 올린 것은 아니다.
찾아보면 여기보다 3-4000원 싸게 파는 곳들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가 상품평도 훨씬 많고 안심이 되어서 내가 주로 이용하는 숍이다.
물론 기왕 구매하실 거라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구매해주신다면 나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감사하겠지만 말이다.
같은 숍에서 모친을 위한 센트룸 실버 포 우먼도 샀다.
실버의 경우 심장 건강, 뇌 건강, 눈 건강, 뼈 건강에 더 집중해서 영양소를 구성한 듯하다.
생긴 것은 비슷한데 알약에 새겨진 글씨가 다르다.
나는 따로 습기를 방지하기 위한 보충재를 넣더라도 포장캡을 깔끔하게 뜯어내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모친의 스타일은 작은 구멍을 내서 알약만 쏙 빠지게 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
먹는 좋합비타민 자체가 다르기에 망정이지 하나의 병을 나눠서 먹어야 했다면 250알씩이나 들었으니 4개월 동안 공유했어야 하는데 다른 스타일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 받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표를 봐도 뭔가 일반 우먼과는 다른 느낌.
50대 이상을 위한 것이고....재미있는 것은 칼슘을 더 강화해서 칼슘 쪽을 더 먹고 싶은 젊은 층이 먹을 경우에 마그네슘을 추가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고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사실 종합비타민을 먹더라도 유산균은 따로 챙겨먹어야 한다.
그러잖아도 챙겨먹는 유산균도 있어서 소개할 예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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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밝혔지만 위의 좌표를 이용해서 구매해주시면 저에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한 일정의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으니 혹시 구매해주신다면 감사의 인사 넙죽 드립니다!
:)
면역력과 건강, 있을 때 잘 챙기고 더 강화시키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