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로마 신화 신들의 계보_ 1편 원시의 신 - 타이탄족 - 제우스 우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한다. 이미 그 신들이 실존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 의해 창조된 이야기라는 걸 알면서도 좋아한다. 게다가 그 아주 오래된 이야기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놀랍게도 그 이야기들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요즘 같은 세상에 난봉꾼 제우스처럼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지는 않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도 성별에 관계 없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으리라. 대놓고 그러지 않는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면 있을까... 어쨌든 신화는 비록 아주 오래된 옛날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회자되며 널리 활용되는 어찌 보면 문화의 코어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큰 맥락이라도 이해하면 의외.. 더보기 이전 1 다음